홋카이도 01.29 - 1, 4day

겨울에 홋카이도를 온 이유인

비에이를 가는 날

이날은 자유여행이 아닌 흰그림자 투어를 신청했다

호텔서 도보 20분 거리에서 모여서 출발

살얼음이 있는 고속도로였는데

버스기사 아저씨가 빨리 달리는 기분이 들어서

속도를 보니....ㄷㄷㄷ

홋카이도 고속도로 휴게소

한국에 비해서는 작다...ㅎ

메론맛 환타

강추!!

나도 주택 지어 놓고 살고 싶다...ㅋ

첫 번째 구경 구간

다리에서 주변 풍경을 보는데

역시 오길 잘했어...라는 생각이 1초만에 들었음

누가 텐트 쳐놓고 얼음낚시 하나봄...!!

3일날 눈과 비가 오는 날씨였는데

딱 이날 날씨가 좋았음

이번엔 여행운이 굉장히 좋았네...ㅋㅋ

눈길 ㄷㄷㄷ

홋카이도는 1년중 1/3이 눈이 내려서

스노우 타이어 보다 더 윗등급을 사용한다고 함

땅이 넓은 곳이다 보니...

사람이 별로 없는 동내는 핸드폰 안터짐...

사고났는데 지나가는 차 없음...걍 죽어야 된다나..- -;;

라벤다 농원

라벤다 농사가 수입이 별로 없어서

이 농가 하나만 남았다고 함

아...이런 자연속에 집 지어 놓고

거실서 커피 한잔 하면서...밖을 구경하면 신선놀이겠다...ㅋ

비에지 지역이 여름에는 자외선이 강해서 햇살이 너무 뜨겁다고 한다...ㄷㄷ

라벤더

향이 정말 좋다..

라벤다 아이스크림

맛있음...ㅎㅎ

대설산

겨울에는 구름으로 보기 힘들다는데

구름이 조금 가리긴 했지만 멋지네..ㅎㅎ

도쿄돔호텔 조식 쿠폰...ㅋㅋ

이날은 일찍 출발해서 사용을 못햇네...ㅎ

크리스 나무 트리

밭에 나무를 심는 이유는 내땅이다 라는 영역 표시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