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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17 taiwan

2017.03 회사 워크샵 - 대만1


회사 10주년 이라고 대만으로 워크샵을 갔다..

음...내가 한해에 해외 2번 나가보다니...대박...ㅋㅋ


대만여행은 많이 아쉬움이 있었다

패키지 여행이라 자세히 못봐서 그런것 같음..- -;

패키지 여행은 처음인데...

하루에 차만 6시간은 타는듯 싶다....

몸은 많이 편하긴 한데...

어디 내려주고 15분동안 보세요 하거나;;;

뭐 구경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시간...

여기저기 인증 사진만 찍으러 다니는 것 같음

두번다시 패키지 여행 안한다..;



우리나라와 해외는 일상 거리부터 역시 차이가 난다..

좋든 나쁘든....생활이 다르다는걸 느끼게 되는 포인트...ㅎㅎ




초대 총통인 장제스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되었다는 중정기념당







대만 첫 식사..

패키지 여행에 실망한 이유2

진짜 대만 식당에 가는게 아니라..

한국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식당에 가기 때문에..

한국인에 입맛에 맞추어서 나와서 맛은 괜찮긴 하지만...

진짜 대만 음식 먹고 싶었다고...ㅠ

어찌 가는 식당마다 김치가 다나오냐..- -;;



먹고 싶은 것을 그릇에 담은 후

요리사에 건내면

불판에 볶아서 준다...



4일동안 이런 샤브샤브만 엄청 먹이더라...ㄷㄷ

맛은 괜찮음



오토바이 주차장은 처음 본다

주차가 상당히 잘되어 있다



한국과는 무늬 패턴이 좀 다르다



사원



대만은 이런 절?이 도시 곳곳에 많더라..

여긴 좀 큰곳인것 같긴 하지만...

용산사

타이페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라네...ㄷㄷ



일반 서민이 사는 집을 보는게 여행의 묘미중 하나지...ㅋ

대만은 건물 외벽 청소를 잘 안한다고 한다

워낙 습해서 금방 지저분 해지기 때문에 그냥 방치 한다고 한다

그리고 서민들의 집들은 대부분 작은 평수로 이루어져 있다고...

10평 이하...

여행가이드는 2명이서 5평짜리 집에서 산다는데....ㅈㅈ

파이페이시가 워낙 땅값이 비싸서....그렇다고... 

강남 저리가라 수준이라는데...ㄷㄷㄷ





타이페이101 건물

지진이 나면 무게추가 건물이 흔들리는 것을 최소화 한단다..

엄청큰데...사진으로 표현을 못했네....ㄷㄷ



타이페이101 야경은 볼게 없다;;

전망대 아래층에 돌 조각품들이 있는데...

가격은 상상초월이란다...

가이드 아저씨가 일반인 사기 힘든가격이라고;;




4일간 머문 호텔~

타이페이시에서 30Km 떨어진 곳..

호텔은 좋았음



조식도 잘 나오는 곳

투숙객의 대부분은 한국인!!



자전거 타기 참 좋게 되어 있다..

공기는 대만이 더 좋다는게 함정...ㅋㅋ

아오...중국...쌍...



높은 층도 집들도 창살이 ㄷㄷㄷ

태풍때문인가 도둑때문인가 의문이..;





날씨가 좋은면 이쁠거 같은 해변~

대만은 3000미터 넘는산이 200개 넘는다던가..- -;;;




기차타고 3시간 이동하여 간 타이루거 국립공원

거대한 대리석 협곡

웅장하다~

멋지다..

이사님 왈 중국 장가계에 비하면 볼것 없다 하는거 보니..

장가계가 궁굼하다...ㅋㅋ






















나도 배낭하나 매고 자전거 여행 하고 싶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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