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일
마을 뒤에 깨끗한 천이 있어서
비싼 동내겠다 싶었는데
홋카이도는 눈이 워낙 많아서 인지
어딜가나 깨끗한 천이 많다.
치토세에서 시코즈 호수까지 자전거 길이 있다
안개가 심한 날씨라...호수 구경은 실패
물은 정말 너무 깨끗하다
일본에서 가장 깨끗한 호수라는데...ㄷㄷㄷ
일본에서 가장 먹고 싶었던것 하나가
빵과 커피 였다
얼마나 다를까....
결론은 우리나라와 급이 다르다...빵은...ㄷㄷㄷ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 & 식당
빵이 매우 맛있다
5월인데도 아직 눈이 안녹은 지역이 꽤 있다
낮에는 반팔입고 라이딩 할수도 있는데..ㅋ
삿포로 시티로 가는 길...
처음으로 본 일본의 큰 도시..ㅋ
물쌀이 너무 쎄서
저 강에 빠지면 그냥 즉사..ㅠ
삿포로에서 묵은 호텔
인당 2만 얼마...ㄷㄷㄷ
조식 미포함
시설 좋음
잠만 잘자면 되지..ㅋㅋ
5시 오픈이라서
5시 까지는 밖에서 대기 해야 함
한문 모르면서 음식 요금 대충 해석한 결과...
식비 예산 초과...ㄷㄷㄷ
인당 2만원 생각 했는데
인당 4만원 넘게 씀;;;
술 가게 들려서 술도 사고
이 블럭은 양복 입은 아저씨들이 건물 앞에 있어서 무서웠음;;
피규어 사고 싶으나 비싸서;;
23살 식당 주인
네이버 번역기 통해서 대화 나눔
같이 술도 한잔...ㅎㅎ
여행자에게 유명 식당도 아니고
길거리에서 보여서 걍 들어간 곳인데
5평 되려나;
안주에 김치가 나와서 신기 했고
계란 노란자라...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