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목적은
제주서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서 갔는데...ㅋ
성산서 일출 볼라 했는데
택시기사 아저씨가 차 밀린다고 가지 말라 했던가
여튼 일출은 못봄...ㅎ
날씨가 좋아서
한라산 정상서 일출 완전 장관이였다는데
새벽 2~3시에 올라간 사람들 대단...
이제는 제주 현지인이 된 친구 추천으로 간 집
삼치회
처음 먹어 보았는데
입안에서 굉장히 부드럽게 분해? 된다
맛있음
상어새끼인가?;
비싼데 맛없던 집...
고기를 남길 줄이야...ㄷㄷㄷ
자전거 없어서 아쉬웠던 순간...ㅋㅋ
엄청 걸은 날이였는데
등산화 신고 있어서..
다리 나가는 줄 알았다...ㄷㄷㄷ
소설가가 운영하는 카페인데
좀 유명한 분인가 보다..ㄷㄷ
옛 제주 집 모습? ㅎ
따서 하나 먹어보고 싶었다..ㅋㅋ
일기예보서 일출 보기 힘들다 했던거 같은데;
날씨 너무 좋음...ㅋ
패딩입고 산 올라 갔음 쪄 죽었을듯...ㄷㄷ
1월 1일이여도 쪼금 두꺼운 바람막이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