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01.27 - 1, 2day

아침 일찍 호텔 온천으로 ㄱㄱ!!

아무도 없어서 사진 찍음..ㅎㅎ 

귀중품은 들고 오면 안될거 같은 구조...

실내온천은 애메랄드색?의 물..

온천수라 그런가 봄...ㅎ

실외 온천은 겨울 아침인데도 몸을 담구니...신선놀이 기분...ㅋㅋ

이렇게 일본 온천 즐겨보네...ㅎ

방에서 수건을 들고 와야 한다..- -;

따로 수건이 비치되어 있지는 않음

번호표 집게로 자기 슬리퍼 구분!!

만세이카쿠 호텔 조식 뷔폐

오 괜찮네 하며 음식을 집어들고 있는데

키드존 이였음...ㅎㅎ

호텔키도 역시 일본스럽게? 

도깨비 방방이로...

한국의 도깨비와 일본의 도깨비가 같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우리나라의 도깨비와 일본의 도깨비는 다르다

내가 알고 있던 도깨비는 일본의 도깨비 였구나..ㅎ

유황냄새...ㄷㄷㄷ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직접 눈으로 보니, 사진으로 봤던거 보다 멋있음...

온천수가 나오는게 신기해서 그랬나 ㅎ

땅에서 연기가 솔솔 나오는게 신기함

김이 엄청 높게 올라감...ㄷㄷ

친절하게 한글로...

수심이 꽤 깊다고...38m였나..- -;

일본에서 처음 만들어본 눈사람

온천수 나오는 곳을 직접 보니

그냥 신기함

언덕 정상에서는 연기가 폴폴 나고...ㅎ

유황

기도하는 곳인가?

비가 오기 시작한지 1시간 좀 안되서

큰 눈으로 바뀜...

버스 승객 95%가 중국인

일본인 승객 2명

한국인 5명 정도?;

일본의 도깨비

한국의 도깨비는 뿔이 없고 털많고 덩치큰 인간과 비슷, 나무 망치를 들고 다니며

사람들과 잘 어울려 노는것을 즐기고

술과 여자를 좋아하고

착한자를 돕는다네

일본의 도깨비와는 많이 다름...

여행갔다와서 알았음...ㅋ

혹부리 영감 이야기는 일본 동화임...ㅎ

삿포로 역에서 내려야 하는데

신치토세역에서 내려서..- -;;;

지하철 타고 오도리역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