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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11 jeju island

2011.08.01 3일차


많이 취해서 늦게 기상!!
조식 시간이 지났음에도 주인 아저씨가 식사를 챙겨 주셨다

술먹고 잃어버린 줄 알았던 핸드폰과 지갑을 대학생 분이 찾아주셨다 ㄳㄳ~!!

나의 생명줄인 물통이 박살이 났다. 아웅..물~~!!




너무 더우니 걍 비가 쏟아졌음 하는 바램도 있었다.







외돌개 내리막길 조심하라는 조언을 들었지만..

무시하고 속도를 내다 자빠졌다..ㅠ

헬멧이 없었는데 다행히 크게 안다쳤다...위험!!

주변 사람들이 다 보고 있어 쪽팔려서...아파도...자리를 빨리 피했다;







정방폭포 큰 기대를 안했었는데..보는 순간 우와~ 라는 소리가 나오더라


 




식당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관광지의 유명 식당보단 제주도민이 많이 찾는 식당이 진정한 맛집인가 보다..ㅎ!!





표선으로 향하는 도중 여행 첫날에 보았던 자전거 여행자들을 보았다.
초등 아들과 함께 제주도 일주하는 부자...어릴때부터 좋은 경험 쌓겠다..부럽네..ㅎ!!



 


게스트 하우스 앞에서 여행 동행자랑 Bye Bye 했다. 

내일부터는 여행 일정이 다르기에..ㅎ!!
내일은 4박 5일 일정 중 가장 짧은 구간이다.

 


마르지 않겠지만, 내일 입을 옷을 빨고, 샤워하고 쿨쿨 잠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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