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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11 jeju island

2011.08.02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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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집에서 살고 싶다.
하지만 난 가난하지..ㅠ_ㅠ





제주도 와서 감귤나무를 처음 보았다.
2미터쯤은 될거라 생각했는데..작다!!










오늘의 첫번째 여행지 김영갑 갤러리











김영갑 갤러리 근처에 오름이 있더라..처음 생각해 두었던 코스는 아니였지만 오름이 매우 궁굼해 졌다..ㅋ
1136 도로를 타고 통오름으로 ㄱㄱ!!
통오름은 올레길 코스인가 보다..올레길 여행자가 다닌다.
나무들이 많이 있어서 용암이 나왔던 분화구인지 확인하기가 조까 어렵다.
정상이 매우 낮지만 정상 중앙이 뻥 뚫려 있으니 신기하긴 하다.



1136 도로 타고 고고싱 하던 중 나름 높은 지대인것 같은데..

땅이 평탄한게 넓다. 

신기하다..
자연 속.. 도로에서 차도 없이 혼자 자전거 타고 달리니 기분 좋다!! 



혼인지 특별히 볼게 있는 관광지는 아니다.




섭지코지는 볼거 없고

중국인 너무 많다.

시끄러워!!

그냥 빨리 성산 가자라는 생각 들었음!!

 









배시간 잘못 알고 있어서 50분만에 우도를 구경해야 하는 줄 알았다;

우도는 모두 맘에 들었다.

사람도 많지 않고 물도 매우 깨끗하고

개인적으로는 비양도가 매우 맘에 들었다.
제주도를 다시 여름에 오는 일이 있으면 무조건 비양도로 올거다. 

물도 깨끗하고 사람도 매우 적고..ㅎ
우도 등대를 못가서 매우 아쉽다..ㅠ


 



 




 







우도를 여유있게 3시간 정도 둘러봤으면 좋았겠지만..

언젠가 우도 올날 또 있겠지..하며..ㅠ_ㅠ
성산일출봉을 향해 ㄱㄱ싱!!



 



오늘의 마지막 여행지..성산일출봉
정상에서 제주도를 바라보니..

중간 중간 오름들이 참 많이 보인다.
멋있는 곳이다



 






제주도 여행 중 성산게스트 하우스가 개인적으론 가장 안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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